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장흥군장흥군은 바이오식품산업단지 분양률 70%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민선 8기 이전 바이오식품산업단지 분양률은 53%에 그쳤으나, 이후 약 61,889㎡를 분양하는 성과를 올려 분양률 70%를 달성한 것이다.
장흥군은 전남도가 주관하는 투자유치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투자유치 부문에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몇 년간 악화되고 있는 각종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장흥군이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서면서 신규 투자를 이끌어 낸 결과다.
기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의 신속한 해결 및 효과적인 관리를 통한 추가 증설을 유도한 것도 분양률 향상에 큰 보탬이 되었다.
또한 입주한 기업들의 소통 공간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하였으며, 공공폐수배출시설 요금 감면을 통해 기업들의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을 재추진 하는 등 기업들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는 93개 기업이 입주, 843,607㎡가 분양되었으며, 이 가운데 운영 중인 기업은 57개 기업, 착공 및 준비 중인 기업은 36개 기업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온 결과 투자유치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며, “임기 내 분양 목표인 80%를 달성하여 인구 증가와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