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유인태 페이스북유인태 전 총장은 "윤 대통령과 둘이 있을 때는 적대적 공존을 한다고 했는데, 하나가 사라지니 하나만 돋보인다, 그 비호감도가 가장 높은 정치인"이라며 "이재명 대표가 그걸 줄이지 않고는 지금 누구를 만나고 하는 것 자체가.."라며 회의적인 견해를 보였다.
그는 이재명 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만나고 김부겸, 임종석과도 회동을 예고한 것에 대해서는 "이대표가 하기 나름이다, 그동안 지은 죄가 많다"며 지적했다.
이어 "지금 업보가 많이 쌓였고 탄핵이 인용된 대선 치고 원사이드 하지도 않다, 그러면 어찌됐든 다 끌어안아야 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다만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시작됐을 때 이재명 대표가 아닌 다른 대권주자 중에서 두각을 나타낼만한 인물이 있겠냐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