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5년 기술보급확산지원을 위한 여주명품 참외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11월 5일(수) 이포권역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주참외 명품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참외 재배 농업인,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과 토양관리 기술을 공유하며 농업 현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여주지역...
▲ 사진=여주시 쌀을 덜 먹어도, 쌀이 비싸도 프리미엄 쌀은 더 잘 팔린다.
일반미에 대한 수요는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지만 프리미엄 쌀 소비 시장은 다르다. 소비자들이 쌀 구입에도 맛과 식감과 풍미를 따지면서 프리미엄 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이런 까다로운 입맛을 지닌 소비자들을 위해 대왕님표 여주쌀이 홈쇼핑 진출에 나섰다!
2월 13일부터 대한민국 명품쌀로 유명한 여주쌀 진상미를 서울 수도권 1천만 시청자를 보유한 경기케이블 딜라이브 TV ‘착한소비 상생마켓’ 을 통해 홈쇼핑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여주에서는 채널 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여주쌀 진상미 방송은 1일 최대 3회, 주간 최대 21회 방송되며 홈쇼핑 판매 가격은 특가로 10kg은 43,800원, 20kg은 83,300원에 판매 된다.
이번 딜라이브TV 홈쇼핑 여주쌀 판매 방송은 대한민국 유일 쌀 특구, 특허 품종벼인 진상미를 전에 없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방송 첫날부터 많은 반응과 주목을 받고 있는데 주문 당일 도정하고 발송하는 서비스 덕분에 2025년 여주 햅쌀을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상태로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이상휘 센터장은 “홈쇼핑에서 판매되기에는 여주쌀이 워낙 프리미엄 브랜드이고, 고가의 쌀이라 걱정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여주쌀이 비싼 쌀인 것 보다, 맛있기로 더 유명한 쌀이기에 홈쇼핑 판매에서도 반응이 올 것이라 판단했다.” 고 말하며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에 맛있는 여주쌀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