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남양주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4일, 청년의 문화·소통 공간인 ‘청년꽃간 2호점’ 조성을 위해 ㈜사람과미래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과 소통을 위한 중심 공간인 ‘청년꽃간’을 기반으로, 별내 지역에 ‘청년꽃간 2호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박종미 ㈜사람과미래연구소 대표, 시·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약 내용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실·라운지·휴게공간 등 청년 공간 무상 지원 △시 청년 정책 사업 등 정보 제공 지원 △사업 추진 관계자 등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에 앞서 ㈜사람과미래연구소는 별내역파라곤스퀘어(지식산업센터) 6층에 소재한 공간을 시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청년꽃간 2호점’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 바 있다.
‘청년꽃간 2호점’은 △라운지 △교육실 △휴게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청년층 대상 각종 교육, 소모임 및 커뮤니티 활동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청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 활동과 교육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공간을 마련해 준 ㈜사람과미래연구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청년공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년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미 대표는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서 시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향후 청년층을 위한 체계적인 제도적 지원 및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공간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은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031-590-854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