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추진 중인 65세 정년 연장 연내 입법화에 노동계가 기자 회견을 이어가며 빠른 처리를 촉구
노사 합의로 63세에 정년 퇴직한 뒤 회사와 2년째 재고용 계약을 맺은 김호성 씨.업무량은 전과 동일하지만 급여는 더 낮아졌다.정년을 훌쩍 넘겼어도 일을 그만둔단 생각은 못했다.정부와 여당이 65세로의 단계적 정년 연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노동계는 연일 연내 입법을 촉구하고 있다.공무원 노조도 나섰다.국민연금 수급 연령이 65세로 ...
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양주시청양주시 광적면(면장 송수진)이 지난 19일 관내 산란계 농장 ‘에그트리(대표 박현범)’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계란 300판(환가액 18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방문해 전달했으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 또한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범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그트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계란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사업인 ‘슬기로운 나눔생활’의 일환인 ‘설 명절 행복 꾸러미’에 계란 50판을 전달하고 이번에 250판을 추가로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