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광역시울산박물관은 2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박물관 2층 로비에서 제1회 반짝 전시 ‘우리 동네 이발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추억 속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울산 이발소의 풍경과 1970~80년대 타 지역과 다른 울산의 이발소 모습을 살펴본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언젠가 추억으로만 남겨질지도 모를 이발소의 풍경과 시간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전시를 계기로 동네 이발소에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