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권성동 페이스북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신이 중도 보수라고 주장만 할게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하라며 이 대표와 민주당을 비판했다.
그는 "현재 이 대표가 정책적인 입장을 밝히면 민주당의 당론이 되고 민주당이 당론을 정하면 그 어떤 법안도 통과시킬 수 있다.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며 "지금 이 대표는 여의도 황제와 같다. 그 엄청난 권력을 29건의 탄핵안, 26건의 특검법에 쏟지 말고, 진짜 경제에 도움이 되는, 진짜 중도 보수답게 써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특별법에 주 52시간 예외 조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 권 원내대표는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은 대부분 중국에 추월당했는데, 이와 같은 경쟁력 저하는 바로 규제 때문"이라며 "52시간제에 묶여서는 결코 연구개발에 몰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