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장흥군청장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성수, 민간위원장 신영자)는 지난 3월 4일 ‘두근두근 새학기, 새출발 준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새 학기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번 사업은 장평면 내 초등학교·중학교 입학생과 장평중학교 졸업 후 장흥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 1인당 15만원 상당의 장흥사랑상품권이 지원되었다.
지원 대상은 ▲장평초등학교 입학생 2명 ▲장평중학교 입학생 13명 ▲장평중학교 졸업 후 장흥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4명으로, 총 19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지원받았다.
장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한성수 장평면장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