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어린 아기들도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지금까지 통계조차 없던 영유아 사교육 시장, 정부가 첫 조사 결과를 내놨다.
6살 미만 아동 2명 중 1명이 (47.6%) 사교육을 받고 있었다.
월 평균 사교육비는 33만 2천 원.
조사에서 제외된 항목이 있어서 실제로는 더 높을 수 있다.
영어 유치원에 보낸다면 월 평균 154만 5천 원이 들어갔다.
대학 등록금보다 비싸다.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 간 영유아 사교육비 총액은 8천백억 원이 넘었다.
자녀가 학교에 들어가면 사교육비는 더 늘어난다.
지난해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80%가 사교육을 받았다.
총 사교육비는 7.7% 늘어난 29조2천억 원, 역시 4년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저출생으로 학생 수는 줄었는데, 총 사교육비는 오히려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