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에 따르면 79세 남성 A 씨가 이날 오후 1시쯤 서울의 한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이 남성은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야당과 헌법재판소 등을 비난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린 뒤 분신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