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권영세 페이스북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당비가 이재명 대표의 형사 사건 변호인이 소속된 법률사무소로 지출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민주당이 주도하는 좌파 사법 카르텔의 실체”라고 비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 당비가 이 대표의 형사 사건을 대리하는 변호사에게 흘러 들어간 정황이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지난 총선 때는 ‘대장동 변호사’들에게 배지를 달아주기 위해 소위 비명횡사까지 밀어붙였다”며 “이제는 본인 사건을 변호하는 변호사들에게 당원들이 한 푼 두 푼 모아낸 당비까지 쥐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 대표가 민주당 아버지라더니 당비까지 맘대로 가져다 쓰는 것을 보면 맞는 말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권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이 국회 탄핵 소추 대리인단에 참여한 변호사들과 집중적으로 용역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좌파 사법 카르텔을 공고히하기 위한 일감 몰아주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뻔히 기각될 것 알면서도 29번 탄핵을 추진한 이유도 분명히 확인된 것”이라며 “정치적으로는 국정 마비를 시켜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경제적으로는 자기편 변호사들과 이권 나눠먹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면 ‘탄핵주도성장’이라 이름 붙일 만하다”며 “국정 붕괴에 이권 챙기기에 이보다 더 창의적이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