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광역시울산중부소방서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오전 10시~12시) 하늘물고기장애인보호작업장(중구 성안동) 및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중구 서동) 내 근로자 및 회원 등 장애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위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대상별 방문교육으로 진행된다.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지속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장애인 및 화재안전 취약계층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