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담양군청담양군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청년을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을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5인 이상 청년(19~49세)으로 구성된 팀, 법인‧단체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팀 구성원의 60% 이상은 담양군에 거주하여야 한다.
군은 올해 5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청년 공동체에게는 과업 수행비로 팀당 6백만 원씩 지원된다.
활동 지원 분야는 △지역 연계 행사,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활력 제고 활동 △지역사회 활성화 및 지역․청년 간 연구조사 활동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활동 △지역 내 청년들과의 소통․교류 활동 등이다.
선정된 5개 팀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팀별 사업계획에 맞춰 과업을 수행하고 우수청년공동체 벤치마킹, 역량강화 교육 등을 거치며 지역 내 활발한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여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