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서버 40여 대가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 새롭게 확인
대부분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 관련 서버라는 게 조사단의 설명이다.공격을 받은 기간은 지난해 3월부터 7월 사이이다.특히, 'BPF도어'에 서버가 감염됐는데, 'BPF도어'는 SKT 해킹 사태 때도 큰 피해를 준 악성 코드다.그런데 KT는 악성코드를 발견하고도 신고도 하지 않고, 해킹 흔적까지 지웠다.조사단은 감염 서버 중에 핵심 이용자 정보...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포천시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5일 신읍 오일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결핵 ZERO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증상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와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에게 무료 검진을 적극 권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한 국내 법정 감염병 중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으로,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충분히 완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팀 (031-538-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