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지난 3월 2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25년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국내 상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회에서 회야정수사업소 황성진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전국 지자체 500여 개 정수장에서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6개 과제가 경합을 펼친 가운데 전문 심사위원 4명이 업무개선, 확산 가능성, 예산절감 등 다양한 항목에서 점수를 평가했다.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같은 업무개선사례 발표회에 참가해 상·하수도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맑은 ‘고래수’를 공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