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담양군청담양군은 1388청소년지원단과 개학기를 맞아 27일 담양남초등학교와 주변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 약물 금지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양군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을 비롯,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담양남초등학교 등 6개 관계 기관이 함께했다.
특히, 담양남초등학교 재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 청소년 유해약물 금지 등 청소년 보호 구호를 직접 외치며 캠페인을 이끌었다.
이날 캠페인이 종료된 후에도 점검단속반은 초등학교 주변 번화가 일대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해 술, 담배 등 유해 물품 청소년 판매 금지 및 스티커 부착,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위반행위를 점검했다.
담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서생현 회장은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과 합동으로 청소년 학교폭력 및 유해 약물 금지 캠페인을 추진해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