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대규모 제적 위기 앞에 1년 넘게 이어졌던 집단행동은 변곡점을 맞고 있다.
연세대, 서울대를 시작으로 이른바 '빅5' 의대생들이 전원 등록을 결정했고, 모집 인원 확대로 복귀에 미온적이었던 지방 의대 등 다른 의대들에서도 복귀 흐름이 관측된다.
마감일이 지나면 대규모 제적이 불가피하다고 공언했던 정부도, 며칠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등록만 하고 수업은 거부하는, 이른바 '꼼수 복학' 우려가 여전하다.
이 의대 학생들은 전원이 복학 신청은 하면서도, 내부 투표에서 75%가 다시 휴학계 제출 등 단체행동 지속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실제 수업 참여 여부를 보고 등록률을 집계하겠단 입장이어서, 내년 의대 모집 인원 확정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