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픽사베이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양주시 옥정동 한 마사지 업소에서 "남성이 숨을 쉬는데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이 이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직장 동료에게 어지럼증을 호소한 뒤 함께 스포츠마사지 업소에 갔다가 마사지를 받던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남성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건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