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서버 40여 대가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 새롭게 확인
대부분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 관련 서버라는 게 조사단의 설명이다.공격을 받은 기간은 지난해 3월부터 7월 사이이다.특히, 'BPF도어'에 서버가 감염됐는데, 'BPF도어'는 SKT 해킹 사태 때도 큰 피해를 준 악성 코드다.그런데 KT는 악성코드를 발견하고도 신고도 하지 않고, 해킹 흔적까지 지웠다.조사단은 감염 서버 중에 핵심 이용자 정보...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포천시포천시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로 한층 더 성장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맞벌이 가정과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포천애봄 365 언제나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했다.
포천 신읍동 포천초등학교 인근에 소재한 ‘포천애봄 365 언제나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야간과 새벽에도 생후 6개월부터 만 7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24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부모, 직계존속 또는 법정 보호자가 당일 15시까지 유선으로 할 수 있다. 이용료는 시간당 3,000원이다.
시는 언제나어린이집 개소를 계기로, 포천애봄 365 초등돌봄과 연계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한 연령별 맞춤 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부모들은 육아 부담이 줄고, 아이들은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포천권역 개소를 시작으로 소흘과 일동 권역까지 포천애봄365 초등돌봄과 언제나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많은 가정이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애봄 365 언제나어린이집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계된 돌봄 시스템을 확충해 포천시의 보육 환경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정책과 애지중지팀 (031-538-3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