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헌법재판소 정문 앞은 바리케이드로 막혀있다.
경찰이 차벽으로 헌재 앞 도로도 막아놔, 차량 통행은 물론 시민들도 오갈 수 없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헌재 앞과 반경 150미터를 비워버리는 '진공 상태'를 만든 것이다.
그러다보니 이곳을 지나는 차와 사람들로 가득했어야 할 출근시간이지만, 이곳은 적막함 속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저희 취재진도 신분 확인을 거친 뒤 이곳에 들어올 정도로 경찰 통제가 강화된 상황입니다.
경찰은 오늘 0시를 기해 전국 경찰에 갑호비상을 발령했습니다.
갑호비상은 경찰력을 100% 동원할 수 있는 최고 수위의 비상 근무 체제입니다.
경찰은 특히 서울에는 광화문과 한남동 관저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만 4천여 명을 투입해 치안 유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