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픽사베이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 며칠동안 이어진 폭우로 수십명이 숨졌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AFP통신 등은 현지시간으로 6일 민주콩고의 수도 킨샤사 지방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3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일부는 익사했지만 사망자 대부분은 무너진 건물 벽에 깔리면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민주콩고 일대에는 지난 4일부터 계속된 비로 콩고강 수위가 급격히 높아졌고 홍수가 나면서 이재민이 다수 발생했다.
콩고강은 아프리카에서 나일강 다음으로 길며, 유역 강수량이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일 정도로 많아 홍수가 자주 발생한다.
지난 2022년에도 홍수가 발생해 최소 100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