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 사진=송파구청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대응 시스템을 개발해 상반기 중 가동을 시작한다고 8일 알렸다.
최근 저연차 공무원 공직 이탈의 주원인으로 악성 민원이 꼽히는 가운데, 구는 ‘시스템적’ 직원 보호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전화민원 처리자를 위한 ▲통화종료 자동응답 시스템 ▲개인정보 보호 앱을 개발 및 적용 예정이다.
민원 현장에서는 통화종료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폭언과 성희롱, 부당한 장시간 통화에도 묵묵히 참는 경우가 대다수다. 새로운 ▲통화종료 자동응답 시스템은 상황 발생 시 1차로 경고성 안내를, 2차로 공무원의 종료 결정 시 안내음을 송출한 뒤 통화를 끊어준다. 부담스럽던 통화종료를 현실화한 해당 시스템은 4월 중순부터 가동을 시작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22만 건 통화 분석 결과 98%가 10분 내 마무리되는 민원. 새 시스템은 10분 경과 시 장시간 통화임을 알리고, 15분 경과 시 담당자가 통화를 종료할 수 있다”라며,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와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앱으로 공무원 개인 연락처를 철저히 보호할 예정이다. 공무원들은 출장 시 부득이한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해 본의 아닌 연락처 유출이 잦다. 휴대전화에서 앱을 구동하면 개인 전화번호 대신 사무전화번호가 상대방에게 표출돼 안심하고 통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오는 6월까지 다양한 직원 안전 지원책을 펼친다. ▲청원경찰과 안전요원 청사 순찰 강화 ▲최소한의 호신용품 필요 부서 지급 ▲민원실 출입시설 보안 강화 ▲조례개정을 통한 피해공무원 법적 지원 등이다.
구는 지금껏 민원 처리 직원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왔다. 민원실에 바디캠과 비상벨, CCTV, 통화 자동 녹음을 도입하고, 청원경찰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피해직원에 대한 심리상담과 의료비, 책임보험 등도 지원 중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상호 존중 문화가 확립돼야 주권자이신 구민께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 직원에 대한 실질적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