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한덕수 페이스북최근에 다시 조기 대선 국면이 본격화되면서 현역 의원들 중심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막판 설득에 나서는 분위기다.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발 관세 전쟁 등 경제 이슈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경제와 외교 분야에서 50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한 한 대행이 적임자라는 거다.
무엇보다 관료 출신답게 안정감이 장점으로 꼽히는데, 국민의힘 한 의원은 "한 대행이 잔여 임기 동안 정국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개헌을 완수한다면 해볼만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한 대행이 대선에 나오게 된다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내란 프레임'을 강화할 수 있다.
국민의힘으로서도 이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한 대행을 대안으로 꼽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문수 전 장관은 확장성, 홍준표 시장은 경쟁력에 한계가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한 대행이 거론되는 것 자체가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인물난 고심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해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