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담양군청고서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9일 집 안에 쓰레기를 방치하며 살고 있는 중장년 독거 가구를 찾아가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해당 가구는 소득 활동 없이 홀로 살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로 쓰레기를 방치하고 옷가지 등 물건 정리를 하지 못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상태였다.
이날 복지기동대를 비롯한 의용소방대, 면사무소 복지팀 등 10여 명은 집 안에 있던 쓰레기, 고물, 폐가전을 꺼내고 청소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구미형 고서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가구에 담양군복지재단과 연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대상자의 정신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 사진 있음. (업무담당자 고서면 조병렬 ☎061-380-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