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태백시장이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과정을 점검했다.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 조성사업'은 관광 편의와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차장과 주차타워의 주차가능 대수를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중앙로에 전광판을 설치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인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이 시장은 "7월말 한강·낙동강발원지축제에 맞춰 임시운영을 목표로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태백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