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행정안전부는 지난달 영남 지역에서 난 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지원 지역은 경북 안동과 청송·의성·영양·영덕,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다.
지원단은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단장으로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 등 2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농식품부와 복지부, 국토부,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이 함께 한다.
지원단은 앞으로 임시 주거시설 설치·관리와 부처 지원 사업 간 연계 방안 마련, 피해자 심리·의료지원 등의 이행 사항을 관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