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어제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
3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던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이다.
경찰 조사 결과, 인근 병원에 입원 중이던 남성은 사건이 일어난 마트에 들어가 진열된 술을 마신 뒤, 판매 중이던 흉기의 포장을 뜯어 피해자들을 공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 2명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중상을 입은 60대 여성은 끝내 숨졌다.
또 다른 피해자인 40대 여성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성은 범행 직후, 흉기를 버리고 인근 골목으로 향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