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자리에서 물러난 지 하루 만이다.
한 전 총리는 "개인과 진영의 이익을 좇는 정치 싸움이 위험 수준에 달했다"며,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한 전 총리는 특히, 개헌과 3년 임기 단축을 약속했다.
취임 첫해 개헌안을 마련하고, 2년 차에 개헌을 완료한 뒤 3년 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이후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또, 미국 트럼프 정부와의 통상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국민통합과 약자동행이 이루어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대선 경쟁자들을 한 분 한 분 삼고초려해 거국통합내각에 모시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첫 공식 일정으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 종로구 쪽방촌을 방문했다.
민생을 강조하고, 중도 표심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