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연예계 관계자를 사칭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번엔 방송인 이수근 씨를 앞세운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이수근 씨 소속사는 최근 울산시 일대에서 매니저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위조된 명함으로 식당을 예약하고, 비싼 주류 등을 강매해 식당 측에 4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예계엔 이와 유사한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스타와 소속사들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경남 창원에서는 가수 남진 씨의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남성이 식당 예약 후 나타나지 않아 경찰에 진정서가 접수됐고 배우 하정우 씨와 변우석 씨, 남궁민 씨, 가수 송가인 씨도 각 소속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사칭 사기 행위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