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담양군청담양군 가사문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창수)는 가사문학초등학교 개교 96주년을 맞아 재학생 24명에게 희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가사문학초를 직접 방문해, 학생 24명에게 의류와 간식 등 약 60만 원 상당의 꾸러미 선물을 전했다.
백종원 가사문학면장은 “이번 선물꾸러미 전달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나눔이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창수 민간위원장도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를 위해 협의체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사문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 촬영’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사진있음. (업무담당자 가사문학면사무소 허수지, ☎061-380-3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