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도내 예술인들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이 사업 공고 한 달여 만에 신청액 6억 원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 사업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강원문화재단에 사업 신청을 하면 강원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대출 보증서를 발급, 총 6억 원의 한도 내에서 개인별 3천만 원의 대출과 연 2%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 불안정한 소득으로 인해 기존 금융권 대출 이용이 어려웠던 예술인들에게 기존 신용도보다 유리한 조건(높은 한도·낮은 금리)으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예술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청자는 강원문화재단의 추천서 발급과 강원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협약은행인 신한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심사 과정에서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신청자는 보증이 제한되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잔여 대출 가능분에 대해서는 하반기 중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 김광철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국장은 “예술인들이 예술 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문화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신규사업 발굴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도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지원규모 확대를 검토하는 등 예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도내 예술인들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이 사업 공고 한 달여 만에 신청액 6억 원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 사업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강원문화재단에 사업 신청을 하면 강원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대출 보증서를 발급, 총 6억 원의 한도 내에서 개인별 3천만 원의 대출과 연 2%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 불안정한 소득으로 인해 기존 금융권 대출 이용이 어려웠던 예술인들에게 기존 신용도보다 유리한 조건(높은 한도·낮은 금리)으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예술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청자는 강원문화재단의 추천서 발급과 강원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협약은행인 신한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심사 과정에서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신청자는 보증이 제한되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잔여 대출 가능분에 대해서는 하반기 중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 김광철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국장은 “예술인들이 예술 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문화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신규사업 발굴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도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지원규모 확대를 검토하는 등 예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