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울산광역시중부소방서와 중구도시관리공단은 5월 19일 오후 3시 중부소방서 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재난 및 안전사고가 복잡·대형화되는 가운데 양 기관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각종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한층 높아진 시민들의 안전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