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삼척시□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5월 20일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서비스 연계를 통해 친환경 분야 여성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 대상 친환경 일자리 발굴 및 연계,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정보 및 인프라 공유, 탄소중립 실천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들이 탄소중립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문 인재 양성을 적극 뒷받침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양 기관은 향후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