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충북도는 21일(수) 국토교통부를 주관으로 7개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2025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증평군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호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이번 지역활력타운 조성으로 증평 도안면이 지역 인구 유입과 청년 정착의 활력 거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증평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