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태백시(재)태백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꿈다락 문화예술학교’공모사업의 생활거점형에 지난 5월 13일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태백시문화재단은 “해당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컨텐츠를 전달하겠으며, 지역 예술인들이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