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산지 숲 기슭에서 자란다. 내한성이 강해 음지와 양지에서 모두 잘 자라나 내건성은 약하다. 새 가지는 녹색이지만 두해살이 가지는 회갈색이다. 길이 10m 정도이다. 잎은 둥글고 끝이 뾰족하며 밑은 심장밑 모양으로 길이 10∼26cm이고 톱니가 없다. 잎자루는 길이 7cm 정도이다. 꽃은 단성화로서 5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대 길이 2∼3cm이고, 꽃은 길이 10cm이며 U자 모양, 즉 색소폰 모양으로 꼬부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