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원주시 MG새마을금고 원주권협의회(회장 박덕식)는 22일 오후 4시 30분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을 방문해 1,080만 원 상당의 선풍기 93대를 후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관내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소중한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