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구리시청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5년 제6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10명을 모집·선발하고, 5월 21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은 “소셜미디어(SNS)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꼭 필요한 홍보 매체로, 구리시민의 눈과 귀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주길 바란다.”라며, “구리시의 생생한 현장과 소식을 전달하는 데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