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5월 25일 오전 10시 북구 당사항에서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다 함께 해치움’ 해양 정화 홍보(캠페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동구 방어진항에서부터 시작돼,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아름다운 도시와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단체는 해당 어촌계 및 어민단체와 (사)해병대전우회 울산연합회, (사)울산특전재난구조대, (사)한국재난구조단 울산지부 회원 등 연 인원 1,400여 명이며, 수거 계획 물량은 총 40여 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