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립미술관은 5월 28일 오후 4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문화가 있는 날 ‘미술관 티엠아이(TMI)’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기획전시 <모양과 모양>과 연계해 마련됐다.강연자 민윤정 평론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와 오스틴 텍사스 주립 대학교에서 미술사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미술사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양 현대 미술을 전공했지만, 동양미술과 미술교육, 그리고 비교문학 등에 걸친 폭넓은 공부를 통해, 이론에 치중된 현대미술 담론의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 전시도록 에세이를 썼고, 역서로는 폴 존슨의 『새로운 미술의 역사』(미진사, 2006)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