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ABS 도입 이후 볼 판정에 대한 불만은 사라졌지만 체크 스윙은 아직까지 심판에 전적으로 의존하면서 논란이 여전하다.
하지만 올 시즌 퓨처스리그는 다르다.
타석의 좌우 측면에 놓인 카메라, 바로 체크 스윙 판독 전용 카메라다.
모든 타석을 판독실에서 녹화하는데 요청이 들어오면 경기장 내 모니터로 해당 영상을 송출해 심판들이 정밀 판정에 들어간다.
현재까지 79번 판독 결과 원심이 바뀐 경우가 28번, 번복률이 35%를 넘었다.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시행 중인 체크 스윙 판독은 현장에서 모니터를 통해 심판들이 직접 판정을 하게 되지만 1군 무대 정식 도입될 경우에는 비디오 판독센터에서 판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KBO는 퓨처스리그에서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한 뒤, 내년 시즌 1군 도입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