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원주시원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엄재근·안국량)는 지난 27일 장수 경로당에서 원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건♥행복지 이동 상담’을 추진하였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회원은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을 측정해주시니,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