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체육진흥과 도민체전TF팀장 850-6630)
조길형 시장은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계기관의 헌신적인 협력 덕분”이라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현장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앞으로 더 나은 행사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