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6시 전체위원회의를 열고, 21대 대선 개표 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
공직선거법상 대통령 임기는 전임 대통령의 임기 만료 다음 날 0시부터지만, 이번처럼 대통령 궐위로 인한 선거인 경우 '당선 결정' 시부터 즉시 임기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노태악 선관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린 오전 6시 21분부터 이재명 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됐다.
국군통수권을 포함한 대통령의 모든 고유 권한도 자동으로 이양됐다.
신임 대통령의 집무실이 어디가 될지도 관심인데, 이 대통령은 우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집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그간 최대한 빨리 보수 작업을 거쳐 청와대로 집무실을 옮기겠다고 밝혀왔지만, 인수위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한동안은 용산 대통령실 사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 이전을 내놨던 만큼 장기적으로는 '세종 시대'가 열릴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