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 사진=출판유통통합전산망 창비어린이 신인 문학상을 수상한 뒤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넘나들며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전해 온 범유진 작가의 신작 《도서관 문이 열리면》이 출간되었다. 《도서관 문이 열리면》은 친구 관계, 자존감, 진로, 가족 관계 등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십 대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소문을 낳는 아메바〉〈혼자 있을 곳이 필요해〉〈네가 되고 싶은 나〉〈X의 비밀〉등 개성 넘치는 아이들이 도서관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들을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고민을 가진 아이들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채롭게 풀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