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 화재에 “종도(宗徒) 여러분께 크나큰 놀라움과 심려를 끼쳐 드려 머리 숙여 깊이 참회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경내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1시간 30분 만에에 진화됐다. 당시 현장에서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한 “현재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관계 당국의 정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원인이 무엇이건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안전 관리를 다하지 못한 점은 전적으로 저의 부덕에서 비롯된 일이오니, 이에 다시 한번 깊이 머리 숙여 참회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