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 사진=태백시청태백시는 기업 대표·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기업 등 3자 간 2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시설물 유지관리 로봇 전문기업 '에프디테크(대표 최종대)'는 약 50억원의 투자를 통해 5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의류 제조기업 '지비엠(대표 김진·박근용)'은 160억원을 투자해 9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의류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인재 개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투자기업들이 동점산업단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