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 사진=충청북도충북도가 추진 중인‘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누적판매량 1,148톤을 기록한 이 김치는, 2025년 들어 불과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1,360톤(6. 9.기준)을 판매하며, 연내 1만 톤 판매를 위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했다.
충북도 용미숙 농식품유통과장은“못난이 김치는 단순한 판촉 상품을 넘어 국산 김치의 상시 생산 체계를 정착시킨 모델”이라며, “2025년에는 1만 톤 판매를 통해 국산 김치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