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 사진=장흥군청장흥군 회진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과 함께 농민들을 격려하고, 영농현장에서 농민들의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장찬석 회진면장은 모내기가 한창인 회진면 일대를 둘러보며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농작업 환경, 농기계 임대 등 불편사항에 대해 농업인들과 소통했다.
장찬석 회진면장은 “모내기 작업이 탈 없이 잘 이뤄지고 재해 없이 풍년을 맞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