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 사진=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 개회식이 6월 17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개회식 영상 환영사를 통해 “인천은 대한민국 이민 역사의 출발지이자, 2023년 재외동포청이 개청 된 도시로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재외동포 정책 거점 도시”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대한민국과 인천의 잠재력을 느끼고,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모두가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